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위군은 6일 통합신공항 건설부지 이주대상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주대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영주댐 이주단지와 안동시 예끼마을을 찾아 실시된 이번 견학은 통합신공항 부지 내 거주중인 소보면 내의리 주민 60여 명이 함께했다. 일정은 영주댐 이주단지 및 예끼마을 주민대표로부터 단지 조성현황과 경험담을 듣고 전문가로부터 이주대책 관련 절차를 설명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