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냉동김밥’ 차별화한 수출 전략으로 농식품 수출 성공사례 인정받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정 하동 쌀로 냉동김밥을 만들어 세계 12개국에 수출한 복을만드는사람들(주) 농업회사법인이 수출농업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받았다.

하동군은 복만사가 지난 6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년 농촌진흥청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종합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