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글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는 8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글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라는 슬로건으로 2022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보령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고 코로나19 속에서도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2022충청남도체육대회 등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배려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변화에 공적이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예우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