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달 응봉초, 사근초 등 4개소에 차량 감속을 유도하는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했다.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은 주행 차량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제한속도 초과 시 경고 표시를 함으로써 운전자 감속을 유도하는 시설로, 성동구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보호구역 내 차량 속도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해왔으며, 이번 4개소 설치로 총 27개소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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