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목요일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출근길 탑승 시위를 계속한다. 이에 따른 혼잡으로 열차 운행 지연이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2월 5일(월)~9일(금) 0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을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