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와이파이 6E 기반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서비스 구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최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디지털융합과 장윤영 팀장이 장려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된 우수사례는 ‘차세대 와이파이(Wi-Fi) 6E 기반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서비스 구축’사업으로, 비면허 주파수를 활용하여 제주공항 로밍존 구축, 비대면 스포츠 중계 서비스, 인공지능(AI)로봇 기반의 소상공인 스마트 솔루션 제공, 지역상권연계 증강현실(AR) 기반의 홍보영상 및 콘텐츠 제공 등 지역 밀착형 산업에 신기술을 적용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