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대표 정현진)의 면역관문억제제 혁신신약 ‘hSTC810’이 ‘넬마스토바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내년 1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나선다.

7일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에스티큐브는 면역관문억제제 ‘hSTC810’의 국제일반명이 ’넬마스토바트(nelmastobart)’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넬마스토바트(nelmastobart)’는 ‘nelma’라는 고유접두사에 ‘sto(면역활성화)+bart(인공항체)’라는 접미사를 붙인 것으로 ‘면역관문억제제의 새로운 축(New axis for immune therapy)’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