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대리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임실군이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신평면 대리지구를 선정해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