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5시 광산문예회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광산구는 10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창단 4주년을 맞은 꿈여울 광산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제4회 정기연주회 ‘네 번째 이야기 : 꿈의 메아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초‧중등학생 62명이 참여한 꿈여울 광산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학교가는길, 꿈의 클래식, 라데츠키 행진곡 등 6곡의 선율을 먼저 선보이고, 광산구립합창단, 아이올라 중창단과 함께 상록수, 소녀의 꿈, 바람의 빛깔 3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