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중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63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도입된 ‘안심식당’은 일반 식사를 위주로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 중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의 3대 필수 과제를 이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