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은 청년 유출이 지속되어 심각한 고령화와 경제인구감소로 인한 새로운 인구정책을 위해 청년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자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영월’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청정영월프로젝트 진행을 위하여 먼저 지역 내 청년인구유입과 창업, 자립기반 조성, 일자리, 취업, 주거, 복지, 문화 등 종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과정으로 2021년 4월 전담조직인 영월군 청년사업단 개소 및 양재국 청년정책전문관을 배치하여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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