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승화시킨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22 송년음악회'가 12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며, 동시에 다가올 2023년을 준비하는 자리다.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정한결의 지휘로 진행되는 '2022 송년음악회'는 베를리오즈가 본인의 오페라 '벤베누토 첼리니'의 서곡을 바탕으로 재탄생시킨 ‘로마의 사육제 서곡’으로 시작한다. 심오한 정열과 생기 넘치는 리듬을 잘 살린 축제같은 곡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