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동해시는 오는 8일(목) 동해문화원 대강당에서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주관으로, ‘해암정 및 천불암 학술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그간 부분적으로 전해지던 해암정과 관련된 문헌을 총정리하는 한편, 겸재 정선(1676~1759)이 그린‘관동명승첩’에 그려진 ‘천불암도’의 위치를 추정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