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낮‧7일 밤 북부지역 눈…인력‧장비 신속 투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지난 6일 낮과 7일 밤 풍기, 단산, 부석 등 북부지역에 눈이 내리자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제설을 펼쳤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영주시 북부지역 강설량은 0.5cm에서 1.0cm이며,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곳은 봉현면(옥녀봉 고갯길)으로 1.0cm의 눈이 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