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창소방서는 거창군 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한 주말 심폐소생술(CPR) 교육장의 운영을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소방서는 군민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심폐소생술의 적응증과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 응급처치법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