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다운 문화콘텐츠로 관광자원화 될 장편소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2회 고창신재효문학상의 당선작이 박이선 작가의 ‘염부(鹽夫)’로 선정됐다.

7일 고창군 신재효문학상운영위원회는 제2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수상작으로 박이선 작가의 ‘염부’가 선정됐음을 알렸다. 심사위원단(이병천·정지아·방민호·박영진·김종광 위원)은 국내 최고의 문인들로 꾸려졌으며, 수상작의 상금은 5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