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2023년, 1만 6,977세대에 냉난방기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추․더위 해소를 위한 냉․난방기 지원사업’이 올해 목표인 1만 2,000세대 지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무더위 쉼터 등을 이용할 수 없는 저소득층들에게 냉난방기를 지원해 여름철 무더위와 겨울철 추위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