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가 생활하수의 올바른 배출과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방법’홍보에 나섰다.

시는 일일 15만 6천 톤의 생활하수를 처리하고 있지만, 최근 가정에서 하수도에 각종 이물질(물티슈, 비닐류, 담배꽁초, 음식물)이 함께 유입돼 공공하수처리장과 중계펌프장 기계 고장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