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육아, 간병 등 돌봄 경력인정서 발급 확산을 위해 12개 기업과 협약식 맺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5일 육아, 간병 등 돌봄으로 보낸 시간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경력인정서를 공식적으로 채택하는 12개 기업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본 협약식은 경력보유여성 권익 증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내용은 ▲성동구 돌봄 경력인정서 공식 인정 ▲경력보유여성 사회 진출 및 취·창업 지원 ▲경력보유여성 인식 개선 사업 및 홍보 협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