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상황실 운영하고 단계별 상황에 맞춰 신속히 대응… 주민 불편 최소화와 교통대란 방지 위해 노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오는 2023년 3월 15일까지 '제설종합대책' 추진에 매진한다.

‘주민 불편 최소화’와 ‘친환경’, ‘스마트’에 중점을 둔 이번 대책을 위해 구는 실무반을 구성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강수확률과 적설량 등을 고려하여 평시, 보강, 1~3단계에 이르는 총 5단계로 구분해 신속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