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이사 장덕현)는 6일 임원,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그룹에서 마스터란 특정 분야의 전문 지식과 기술에 통달한 전문가에 부여되는 최고의 호칭이다. 헤당 분야에 대한 통찰력과 혜안을 갖춰야 한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3명, 상무 9명, Master 1명 등 총 13명이 승진했다.

왼쪽부터 임승용 삼성전기 부사장, 정해석 삼성전기 부사장, 한규한 삼성전기 부사장, 강민숙 삼성전기 상무. [사진=삼성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