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우수 인재, 동포 가족 등 외국인 유입, 정착 유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흥군은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우수한 외국인 유치 및 정착을 목적으로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지역 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지역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 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이란 지자체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해당지역에 일정 기간 거주 및 취업 등을 조건으로 특례비자를 발급해 주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