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12월 5일 카포스 북구지회가 구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고 싶다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카포스(Carpos)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으로 코로나19 피해구민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2020년부터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