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일(목)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연계하여 건강진단이 필요한 관내 장애 당사자 및 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진’서비스를 실시했다.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의 이동형 모바일 장비(포터블)를 활용하여 신속하고 객관화된 결핵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신체 조절 능력이 부족한 중증(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 당사자가 진료 시 어려움을 겪을 것을 대비한 매뉴얼을 구축하여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