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고 5일 공보관, 감사관, 재난안전관을 시작으로 2023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에 들어갔다.

예산안 심사 첫날 행정교육위원회는 시 집행부가 심사를 요청한 내년도 예산안을 5일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단계에서 일부 삭감했다. 삭감 처리된 예산안을 살펴보면 △비전성남 제작 및 포장, 발송비용 2억1256만원, △그래피티 아트 시설물 수선유지비 500만원, △재난사진전시회 700만원 등 총 2억2456만원을 삭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