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행복한 산모 교실 모유 수유 클리닉’이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6일 청양의료원에 따르면,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 산모 교실에는 임산부 47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때문에 임신 관리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임산부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