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일, 남구청에서 주최하고 이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도시농업학교에서 마을공유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을 활용하여 만든 반찬 50세트를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게 전달하는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반찬나눔행사는 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도시농업학교 마을공유텃밭에서 봉사자들이 직접 수확한 작물을 활용하여 반찬을 만들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