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정한 소백산자락과 두악산에 각각 위치한 소백산자연휴양림과 소선암자연휴양림이 사계절 휴양지로 올해 11월까지 충북 도내에서 2위, 5위(자연휴양림 17개소 中)를 차지하는 등 운영실적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소백산자연휴양림 유료 방문객은 5만9,727명으로 2021년 5만2,829명과 비교해 6,898명이 늘었고 올해 11월말까지 9억3,641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