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이사 손경식 최은석)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설한 FNT(Food & Nutrition Tech) 사업부문에서 첫 글로벌 협력을 통해 해외 뉴트리션(Nutrition, 영양)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미국 헬스케어 바이오텍 에미온(Emmyon)과 ‘우르솔산 활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최해룡 FNT 사업부문장, 크리스토퍼 아담스(Christopher M. Adams) 에미온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서울시 중구 동호로 CJ제일제당 본사 전경.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