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노인가장 세대 600가구에 6만원씩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경제적 침체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노인부부가구, 조손가정 등 관내 노인 가장 600세대에 세대 당 6만원의 난방비를 현금으로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난방비를 지원받는 대상가구는 올해 7월 초 여름철 폭염 대비 냉방비를 1차 지원받은 취약가구로, 이번 난방비 지원으로 연간 9만원의 냉난방비를 지원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