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펜젤러와 존스 소개 및 선교사의 눈을 통해 기록된 사진 100점 공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원주시기독교연합회와 공동으로 「아펜젤러, 존스 선교사 원주에 가다」 기획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포드 자동차를 싣고 여주강을 건너는 모리스 선교사 일행과 봉산동 당간지주와 거북바위 사진 등 선교사의 눈을 통해 일제강점기 원주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 1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