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4월부터 11월 말까지 실시한 ‘2022년 안전 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안전취약가구의 노후 생활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온 사업이다. 대상 가구는 안전취약가구를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동 주민센터와 구민 추천을 받은 가구에 대해 선정심의회의 적격 여부 심의를 거친 후 안전점검 및 정비업체와 계약 등을 거쳐 사업을 진행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