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소방서는 남면 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달 28일 마을 내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과 음식을 전달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28일 오전 안연식 남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을 필두로 모인 남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밤새 절여둔 배추를 꺼내 씻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들은 능숙한 솜씨로 배추에 속을 넣고 불고기를 재웠으며 떡을 포장한 뒤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독거노인들에게 나누어 드렸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소방서는 남면 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달 28일 마을 내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과 음식을 전달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28일 오전 안연식 남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을 필두로 모인 남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밤새 절여둔 배추를 꺼내 씻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들은 능숙한 솜씨로 배추에 속을 넣고 불고기를 재웠으며 떡을 포장한 뒤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독거노인들에게 나누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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