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일간 1억 6000여만원 모금 목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창군은 지난 5일 군청에서 구인모 군수, 이홍희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연희)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년도보다 13% 늘어난 1억 6000여만원을 모금 목표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