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천읍 서대리의 팥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일주일 전 사고로 병원에 입원 중인 농가주가 팥 수확시기가 지났는데도 인력을 구할 수 없다는 사연을 알게 된 농업기술센터와 옥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농가의 시름을 달래고자 일손돕기를 강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