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이 12일째로 접어들면서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철강, 정유업계 등 산업 현장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오후 2시 기준 전국에서 재고가 소진된 주유소는 총 96개소(휘발유 80개소, 경유 8개소, 휘발유·경유 8개소)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품절 주유소는 지난달 29일 전국 21개소에서 이달 1일 49개소로 늘었고, 지난 4일 88개소까지 늘어난 데 이어 이날 100개소에 거의 근접했다.
화물연대 파업이 12일째로 접어들면서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철강, 정유업계 등 산업 현장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오후 2시 기준 전국에서 재고가 소진된 주유소는 총 96개소(휘발유 80개소, 경유 8개소, 휘발유·경유 8개소)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품절 주유소는 지난달 29일 전국 21개소에서 이달 1일 49개소로 늘었고, 지난 4일 88개소까지 늘어난 데 이어 이날 100개소에 거의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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