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

가끔 누군가를 미워하는 감정이 내 마음을 가득 채워 힘든 적이 있으신가요?

생각하고 싶지 않아 머리를 흔들어도 어느새 찾아와 속상하고 화가 날 때가 있지요.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그렇게 심한 행동을 하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해.'

'나는 그렇게 받아주고 참아주었는데 내게 그렇게 화를 내다니'

'내 맘 같지가 않네. 난 마음을 쓰고 신경을 써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