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의 역사와 아름다움 담은 작품 선보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함안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제10회 아름다운 함안전’이 (사)한국미술협회 함안지부의 주최·주관으로 이달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불꽃무늬 토기, 아라홍련, 집모양 토기 등 지역 고유의 유물과 문양을 소재로 한 한국화·서양화·서각·서예·공예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전시해 아라가야의 고도인 함안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