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함안군은 5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 최종성과 보고회를 열었다.

군에서는 지난 1월부터 청년창업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예비)청년창업가 대면심사를 통해 10팀을 선발했으며, 이날은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사전컨설팅, 멘토링, 역량강화교육, 판로개척 및 워크숍, 창업가 네트워크 등 지난 10개월 동안의 성장과정을 최종적으로 보고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