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화순 등 20여 곳 문화원, 상호교류와 창렬사 제향의 국가 제향 승격 위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성 전투 참전 의병도시 문화원 업무협약 및 학술대회’가 5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진주문화원과 사천·산청·나주·화순문화원 등 20여 곳의 문화원 문화원장과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왜란 진주대첩과 계사년 전투로 순절한 6만 민관군의 충절을 선양하고 계승하기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