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380억원…배수펌프장 신설ㆍ개량 우수관로 설치 등 수해 예방 기능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풍덕천동 일부 지역이 환경부 지정 '2022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하수도법에 따라 환경부 장관은 관할 시도지사와 협의해 하수의 범람 등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 공공수역의 수질을 악화시킬 수 있는 지역 등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