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세계 장애인의날을 맞아 1일부터 3일에 걸쳐 ‘2022년 장애인 인권한마당_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열고 있다.

장애인 인권한마당은 장애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마련했다. 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기획하고 직접 출연한 공연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정은혜씨와 그 가족의 인생사를 담은 영화 ‘니얼굴’ 관람 후 출연진과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