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 광천읍과 서해삼육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지난 1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행사는 학생들에게 학력 신장뿐 아니라, 바른 인성까지 갖추고 국가에 봉사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다는 교육 철학에 따라 5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서해삼육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모은 성금으로 쌀과 연탄을 마련하여 광천 지역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저소득층을 위해 힘을 모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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