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말 대비 11월말 기준 152명 증가 기록적인 인구성장, 인구유입책 빛났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의 11월말 인구수가 전월말 대비 152명 증가해, 8만 1,357명으로 집계되어 한 달간 증가한 인구수가 전북도 내 1위로 우뚝 섰다.

김제시의 인구수는 올해 들어 444명이 증가(11월말 기준)했으며, 자연감소로 761명(출생 332명, 사망 1,093명)이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이동으로 1,297명이 증가해 기록적인 인구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북도의 인구증가에 일조하고 있으며, 나아가 인구정책 벤치마킹 지자체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