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14일부터 영동군내 11개읍·면 취약계층대상 11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탁조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동군에서는 처음으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된 이 세탁조 청소사업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각 마을에 대상자를 발굴하여 연계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