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지난 2일 군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사)대한안전연합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안전요원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위기상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기도폐쇄‘하임리히법’,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에 대해 구성됐다. 이후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 자격증과정을 취득하는 프로그램에서 15명의 청소년이 모두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