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안심식당 10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지난해 안심식당으로 125개소를 지정,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336개소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100개소를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안심식당 지정 요건은 ▲덜어 먹는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음식 재사용 금지 등 4대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