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불안장애 등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 도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가 아동·청소년들의 정신질환 예방・관리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신건강 의료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 우울증이 2년 새 19% 증가하고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신건강 의료비 부담을 줄여 지속적인 치료를 돕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