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파주시는 용주골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해 파주소방서, 여성인권센터 ’쉬고‘, 관련 부서 공무원 등 관계 기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홍원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2004년 성매매 행위자를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등 성매매 근절을 위한 법률이 제정돼 시행되고 있음에도 용주골에 형성된 성매매 집결지를 중심으로 성매매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