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시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주도할 주민 기후활동가 양성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탄소중립의 필요성애 대해 알리고 지역내 기후활동가를 양성하고자 ‘성동 환경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동 환경 아카데미’ 교육은 12월 7일, 14일, 21일 총 3회차로 구성된다. 1회차는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이 ‘2050 탄소중립의 개념 및 기후행동’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하고, 2회차에는 성동구 대표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더 피커’의 송경호 대표가 ‘지구를 위한 실천! 제로웨이스트’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3회차에는 성동구 친환경시설인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성동구 친환경체험학습센터 현장탐방이 진행된다.